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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독서|리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공략집 #역행자 / 자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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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냐미입니다.
자청의 역행자 1편에 이어 2편(ch6~)으로 돌아왔습니다!
1편은 마인드 세팅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2편은 실질적인 내용들입니다.
딱딱한 내용들만 있으면 재미없으니 제가 찍은 단풍 사진도 감상하면서 읽어보세요>_<
바로 들어가 볼까요~~!

ch6. 역행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

'반복 속의 편안함' '새로운 것을 혐오하는 유전자'
대장장이가 주말을 이용하여 아래처럼 1주일에 하나씩 뭔가를 배운다고 하면 가능성은 더욱 많아진다.
-유튜브 편집 기술을 1주일간 배운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법을 1주일간 배운다.
-온라인 마케팅 수업을 1주일간 배운다.

「본성을 역행하는 지식을 알고 있다면, 순리자와는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10년간 경제적 자유, 인생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해 습득했던 역행자의 지식]

1) 기버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다른 사람 덕분에 이익을 봤다면 이익금의 10%10% 정도는 다시 돌려준다.

그러면 나에게는 더 큰 도움으로 돌아올 수 있다.

밥값이나 술값은 아까워하지 말자.

기버 성향을 갖고 있는 부자들의 특징이다.

나는 사람이 잘될지 안 될지를 판가름하는 시그널 중 하나는 밥을 잘 사는지 여부라고 생각한다.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익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실천>

*지난 1년간 자신이 어떤 기버 행동을 했는지 기억해봐라.

책을 덮고 10분간 산책을 나가서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다.

*최근에 본인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보내거나 돈을 송금하라.

혹은 상대가 어려워 보이는 점이 있다면 나름대로 해결책을 적어서 보내주어라.

 

2) 확률 게임_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실천>

-당신은 인생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의사 결정력이 높으면, 인생에서 내려야 할 수백 번의 의사 결정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확률 게임을 통해 본능을 역행한 결과 ->
토익공부 < 22 전략으로 책 쓰기와 글쓰기만 한 것.

3) 타이탄의 도구_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들을 습득해야 한다. 나는 스콧 애덤스의 [더 시스템]을 읽으면서 그 비결을 알아냈다.

적당한 그림실력 + 단련한 유머 + 직장 및 사업 경험= 0.01%의 특별한 존재 -> 인생 공략의 비밀!

 

⓵ 온라인 마케팅 공부

-> 아래 관련된 책 10권 읽고 공통으로 강조하는 것을 모두 흡수해라.

1) 블로그

- 제목에 당신이 잡고 싶은 키워드를 써라.

예를 들어 당신이 안산 헬스장을 운영한다면, 이 단어를 블로그 제목에 넣으면 그만이다.

안산 헬스장이 바로 키워드이다.

당신이 공략하고 싶은 키워드를 다섯 번 반복해서 블로그 본문에 써라. 이거면 된다...

2)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앞과 마찬가지로 관련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서 이런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구나를 꼭 이해하자.

팔로워와 구독자를 늘리는 콘텐츠 만드는 법, 스폰서 광고, 유튜브 광고 등

3)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⓶ 웹디자인

ex) ppt, 섬네일, 인스타그램, 블로그, 상세페이지, 웹사이트 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내가 20대 초반이라면 웹 디자인 학원에 다닌 후 크몽 등 재능 플랫폼을 통해 몇 개의 상품을 팔면서 전문성을 키울 것이다.’

‘B 레벨 3개 모으기

⓷ 동영상 편집 기술

-> 2~3일 어플로 간단하게라도 경험해보기(키네마스터 어플)

⓸ PDF 책 제작과 판매

⓹ 프로그래밍

-> 코딩/IT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 온오프믹스 등)

 

4) 메타인지_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쉽게 말해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2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책에 나오는 메타인지 높이는 법 따위는 잊어라.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5) 실행력 레벨과 관성

블로그를 개설해서 아무거나 하나의 글을 써라 (20분 타이머를 켜고 시작하기)

유튜브를 개설해서 자신의 폰에 있는 영상을 아무거나 하나 업로드해라(20 타이머 켜고 시작하기)

1,2번이 싫다면 최근에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던 일 중 아무거나 하나를 해라 (독서 20분 등)

이것을 읽고 바로 실행했다면 상위 1% 실행력을 갖게 될 것이다.

ch.7 역행자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테크트리]

* 돈을 버는 근본 원리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이 두 가지가 사업과 투자의 시작이자 끝이다.

“문제 해결력”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야 한다.
이 불편함을 해결하는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일, 상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일
(세탁소 배달, 조립 대행 등 재밌는 유튜브 영상, 게임, 넷플릭스 등)

*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가 되라는 내용!
필수 코스 : 첫 번째는 사업, 두 번째는 투자.
사업은 사람이나 기술, 투자는 주식이나 부동산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공식!
1) 정체성 변화
의도적으로 정체성 변화(위기)를 주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돈 버는 것 -> 경제적 자유
2) 20권의 법칙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 10 권 씨만 훑어보라.
패배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ex 무자본 창업)
3) 유튜브 시청
책과 글쓰기가 어렵다면 경제 관련 유튜브를 봐라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20권의 책에서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블로그에 정리해 두어야 한다.
블로그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제목으로 자기 생각을 적어보라.
잠자기 전에 10분간 타이머를 켜고, 오늘 했던 생각 중 하나를 글로 정리해라.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러 가자.
-돈을 주고 강의를 듣고 나면‘나는 부동산 강의를 듣는 사람이야’라는 집단의식이 생겨 무의식적으로 그쪽으로 관심이 쏠리게 된다.


*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주말 세미나를 통해 1년 이상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러 다녀 정체성이 바뀌게 되었다.
‘일요일 오후 2시간 전략’ = 하기 싫은 일은 일요일 오후 1시~3시 사이에 꼭 하기!
-책벌레 되기 = 어떤 분야를 처음 접한다면, 정말 쉬운 책부터 읽으면서 난이도를 높여갈 것을 추천한다.(만화, 중학생 등)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대기업, 중소기업, 무스펙 백수, 사업자 4개의 직업군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루트를 알려준다.
결론은 역시 사업 or 투자
-중소기업
취업-> 중소기업-> 사업-> 투자
전문기술 + 블로그 마케팅 1주일 -> 온라인 마케팅 책 읽기

ch 8. 역행자 7단계_역행자의 쳇바퀴

세바시 교양 강의에서 들었던 ‘시시포스’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웠다!

영원히 돌을 올렸다가 내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지혜를 얻는다. 더 나은 삶을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시시포스와 다르게 레벨업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는다.
타고난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순리자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시시포스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시시포스와 같은 평생의 과제가 있어도, 반복적으로 행복을 느끼며 인생의 자유를 얻는다면 인생의 역행자가 될 수 있다.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업 순간이 왔구나!”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업 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인생의 갈림길마다 좋은 방향을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가능성들을 찾아낸다면, 행복해질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역행자의 모든 단계는, 돈 버는 법으로 위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다.
-끝-

에필로그와 실제 사업 아이템을 제시해주는 부록으로 책은 마친다.

부록의 아이템들은 나에게는 알맞은 사업이 아니지만 그런 발상을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생각을 배웠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 자산을 늘리는 법을 공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내 삶이 시간과 돈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
그리고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행복해 지기 위해서다.
어렵고 험한 세상을 지혜롭고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 해결에 대한 답을 얻고자 끊임없이 책을 읽어나간다.
자기 계발 분야의 책을 읽다 보니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을 캐치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자기 계발(개인)에서 철학(본질) 분야로 옮겨봐야겠다.
어렵겠지만 철학 분야의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
이상 깜냐미의 [역행자] 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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