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특강 정리 <성공을 만드는 나만의 명상루틴, 이민호>

'마인드 조깅'대표, 소통 전문 대표강사 이민호!
'실패와 두려움에 직면하여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어렵고 종교적인 명상이 아닌 일상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3가지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일상 속 명상이 습관화디면 어떤 불안한 상황이 오더라도 내 중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작은 명상법을 통해 소중한 나를 지켜내세요'

작년에 공감하는 소통의 대화를 배워보고 싶어서 클래스 톡의 이민호 스피치 강의를 수강했던 적이 있다.
기억력이 나쁜 내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눈에 보이게 말하기'같은 과제를 했던 내용들이 떠오르곤 한다.
이민호 스피치 강의는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세바시 특강 중에 이민호 강사님의 명상 강의가 보여 그때의 따뜻함이 떠올라 고민 없이 들어보았다.
이번 특강도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고 선생님의 경험을 더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선생님께서 힘들었을때 도움이 되었던 명상과 마인드 컨트롤 방법들을 재밌게 알려주신다.
나도 평소에 하루의 시작과 끝에 5분 정도 명상을 하고 있고,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명상을 하다 보면 내면의 힘이 길러지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다스릴 줄 알게 된다.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맞춰진 초점이 나의 내면으로 돌리는 힘이 생긴다.
이 강의를 통해 명상에 대한 개념이 더욱 넓어져 오래오래 기억에 세겨놓고자 강의를 정리해본다.

<오징어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 3가지>
첫 번째, 넘어졌을 때 뭔가를 줍고 일어나자
내가 안 좋게 생각했던 어떤 것을 겪고 나서 좌절에서 끝나지 않고 그중에서 보석을 찾자.
과거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이 주은 보석의 빛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두 번째, 나만의 게임을 만들자 = 일상생활에서 나만의 작은 미션을 만들자 (루틴화)
긍정적인 표현 세 가지 말하기, 책에서 내 인생에 같이 갈 문장 세 개 고르기, 운동하기 등
세 번째, 마음의 눈을 떠라
눈을 뜨고 주먹을 맞을 줄 알아야 챔피언이 될 수 있다.

나 자신을 포장하고 감싸려 하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자.
이렇게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상을 하는 것이다.
머리 감을 때 몰래 위에서 샴푸를 뿌려 거품이 계속 나게 속이는 상황이 있다.
위에서 샴푸가 뿌려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지 상황은 끝난다.
내 인생에서는 그 샴푸는 남이 아닌 내가 뿌리고 있는 것이다.
내 안의 콤플렉스 때문에 안에서 계속 샴푸가 나오는 것으로, 상대방에서 원인을 찾으면 끝나지 않을 고통을 겪게 된다.
문제를 스스로 성찰함으로써 그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는 것이 명상의 원리이다.

명상은 과거, 미래가 아닌 현재를 파악하는 것으로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이완명상 (긴장감 풀기)
편하게 호흡에 집중하면서 "내가 평온, 행복하기를" 되새기기
두 번째, 집중명상
인중에 에너지를 집중하기
세 번째, 관찰 명상 (메타 인지)
내 안의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면 잘못된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상황에 빨려 들어가지 말고 자신의 감정이나 신체 변화에 이름을 붙여라 (분노, 잡념 등)
내 감정을 알고 나면 중심을 잘 잡아 상황에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있다.

비누공장에서 계속 빈 곡이 나와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
사장은 수십억의 컨설팅을 받았지만 크게 효과가 없었다.
한 직원이 납품 마지막 단계에서 선풍기를 틀어 빈 비누곽을 날려버리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내 마음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 마음의 선풍기를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이민호 강사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로 마무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