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책필사)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머릿속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보는 뇌과학 이야기
‘현명한 사람일수록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
하버드, 옥스퍼드, 워싱턴대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이 증명한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읽는 쉽고 간단한 뇌과학 이야기!
이 책은 예스 24 북클럽 가입 중일 때 틈틈이 읽었던 뇌과학 심리 독서이다.
여러 감정들로 꽉찬 머릿속을 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와 사례를 통해 뇌를 과학적으로 파악하여 쉽게 설명해주고,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주는 실용적인 책이었다.
다 읽지 못한 나머지 부분은 소제목으로 기억해보자!

PROLOGUE 7가지
01. 생각을 많이 하는 이유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방법

02. 행동을 최적화하라

03. 불안에서 냉정으로

04. 집중의 힘

지금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 추억에 잠기면 뇌는 노화된다.
기억의 효율화 / 멍하니 있을 때 뇌는 기억한 것을 복습한다.

05. 태도가 긍정적이어야 하는 이유

행복의 조건 / 행복과 건강을 향상하는 한 가지 방법
긍정적인 사고의 함정 /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면 할수록 수렁에 빠진다.
표정의 과학 / 스트레스 억제와 감정을 바꾸는 미소의 힘
감정의 전달 / 부정적인 태도는 전염된다.
말의 영향력 / 긍정적인 말은 고통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웃음의 효과1 / 웃음은 생명력도 높여 준다.
웃음의 효과2 / 나이 든 사람은 웃을 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신뢰의 과학 / 관찰력이 좋은 사람은 타인과 신뢰 관계를 잘 쌓는다.

06. 뇌, 몸, 마음의 관계

운동과 피로의 관계 / 가만히 있는 게 더 피곤하다.
습관과 의욕 / 헬스클럽에 다니면서 생긴 여덟 가지 극적인 변화
정신과 육체 /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과학적 근거
마음의 허용량 / '당연히 이래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병에 걸리기 쉽다.
행복 추구 /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 정신에 좋다

07. REGEST & GO!

효과적인 기분 전환 / 커피보다 계단 오르기
삼림욕 호과 / 숲으로 가라!
휴식의 효과 / 질 좋은 수면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양치질의 효과 / 휴식 중 양치질은 능률을 향상한다.
외모와 의욕 / 내가 우너하는 모습이 되면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
귀여움의 효과 / 새끼 동물들 사진을 보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노래의 효과 / 스트레스 푸는데 노래가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

책 제목 그대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그것도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을까?
알아보고자 책을 읽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더 찾게 되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것을 나 스스로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서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다.
선택적인 생각보다 무의식에 깔려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더 강한 법이다.
무의식 중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위해서 계속해서 독서를 통해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