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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태안 팜카밀레 몽산포 베이커리 카페 추천(안면도 및 몽산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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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안에서 맛조개 잡이로 유명한 몽산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몽산포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몽산포 해수욕장 및 게국지 맛집도 포스팅 예정입니다^0^*)

프로방스 풍의 인테리어와 야외 마당의 이국적인 풍경으로 해외여행을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안면도 및 몽산포 해수욕장 다녀오신 분들은 이 베이커리 카페는 무조건 방문할 코스로 저도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맛조개잡이로만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고 집 가는 길에 들려 본 카페입니다!

(팜카밀레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로 팜카밀레 방문하시고 카페 가셔도 좋은 여행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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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팜카밀레 몽산포 제빵소

전화번호 : 041-675-9802

운영시간 : 평일 09:00~19:30 / 주말 8:30~20:30

 

 

주차장이 큰 편인데도...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손님들이 많은 편입니다.

 

 

동화책에 나올법한 인테리어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아기자기 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고~

자연 친화적인 해외여행을 온 듯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면 딱 보이는 몽산포 제빵소! 입구 쪽에 보이는 벽화 앞이 포토존입니다.

아이스크림과 벽화 옆에서 사진 하나씩 꼭 찍고 들어가시더라고요~

 

 

몽산포 제빵소의 외관입니다!!!

규모가 큰 2층 건물로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 찍기 바쁠 정도로 풍경들이 아름다워 잘 꾸며놓은 공원을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당에는 야외 테라스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야외에서 커피 한잔하시고 아이들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자연 푸릇푸릇함을 만끽할 수 있어 저는 야외 테라스에서 마셨습니다.

 

 

야외 테라스 옆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여기가 팜카밀레라는 허브 농원인가 봐요~ 날씨 좋을 때 아이들과 놀러 오면 푸릇푸릇 힐링될 것 같아요!! 

 

 

곳곳에 카페 사장님의 취향이 엿보이는 소품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꽃과 식물들을 정말 잘 가꾸어 놓으셨더라고요~

 

 

카페 내 외부로 2층 테라스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들이 있습니다~

식물원이라고 해도 될 만큼 여기저기 식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동화 속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여기저기서 사진을 실컷 찍고 왔습니다.

자연 속에서 맛있는 빵들과 커피 한잔~~ 어른들도 좋아하시지만 아이들도 마음껏 소리 지르면서 뛰어놀아도 제지 안 해도 될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로 스트레스가 다 풀릴 정도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특히 저 파란 배경의 작은집 앞에서 찍은 포토존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여러분도 꼭 여러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오세요!!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수제청 에이드가 7000원, 커피는 7000원대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지~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4500원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카페 이름이 몽산포의 제빵소인 만큼!!!! 빵과 쿠키, 케이크 종류들이 정말 정말 다양합니다. 마들렌, 수제쿠키, 단팥빵, 베이글, 마카롱, 홀케이크, 조각 케이크, 스콘, 몽블랑 등 빵 고를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빵 가격대는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빵소 베이커리 카페를 왔는데 빵을 안 먹을 수는 없어서 몇 개 골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어요!!!!!!!!!!!

 

 

1층 내부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나름 많이 비치되어있고, 내부 곳곳에도 꽃, 식물들이 진열되어 있어 어머님들의 좋아하실 만한 분위기(?)로 외부 내부 할 것 없이 작은 소품들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전신 거울 앞에서도 사진 한컷! 저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가시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도 잘 꾸며 놓았고, 아기의자도 여러개 준비되어있습니다.

단체로 오셔도 앉을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층 야외 테라스도 있고, 내부에서는 통유리로 야외를 보면서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캐러멜 마끼아또, 우유 아이스크림, 단팥빵, 갈릭 프리첼

, 파이 만쥬까지 가격은 5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메뉴 나오면 찍어야 하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의 단독샷!

 

 

단팥빵, 갈릭 프리첼, 파이 만쥬로 고른다고 골랐는데 어른 입맛의 빵들이네요~

몽산포 제빵소의 빵들이 거의 어른 입맛(?)의 스타일입니다!!!

커피는 대체적으로 맛있었어요!!! 얼음도 조각 얼음으로 마음에 들었고! 양이 일반 사이즈가 아니라 빽다방의 큰 컵 사이즈로 양이 많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바깥에서 먹다 보니 아이스크림은 금방 녹아버렸네요..

아이스크림은 막 특별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평소 먹는? 우유맛 아이스크림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페는 커피와 빵 맛도 중요하지만... 역시 분위기 맛으로 오는 것 아니겠어요!!

드넓은 들판 자연과 하나가 되어 놀러 온듯한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로 최고입니다!!

부모님, 아이들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카페로 태안 안면도 서산 몽산포해수욕장으로 가족 및 커플 여행 중 카페 찾으시는 분들~~몽산포 제빵소 베이커리 대형 야외 카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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