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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소

양평 수영장 숲 속 펜션 후기 #스테이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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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냐미 입니다.
서울 근교 감성 가득한 수영장이 있는 숲 속 펜션인 스테이246을 다녀왔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양평!
양평은 처음 가봤는데 팔당댐과 맑은 물과 용문산의 정기을 받을 수 있는 맑은 공기도 잔뜩 마시고 오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스테이246 펜션
#주소: 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246-5
(수영장은 6월~9월 초까지만 오픈)

스테이246을 소개하기 전 수영장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다! 수영장이 숲으로 둘려쌓여있어 자연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으로 오션뷰와는 또다른 힐링이었습니다🥰

스테이246 펜션에 오기 전 용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장 보고 왔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용문산 근처 시내는 여기뿐인 것 같았어요!
펜션 옆에 편의점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펜션 뒷 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고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있고, 마당과 수영장까지 규모가 제법 컸습니다.

원룸형 복층으로 산과 계곡, 마당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개별 바비큐도 가능합니다🥳

스테이 246 펜션에 도착 후 사무실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열쇠를 받았습니다. 열쇠도 감성적이지 않아요?😝

저는 욕조가 있는 공간에 숲이 보이는 창문이 있는 B201호를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신발두는 곳에 화장실이 있고, 펜션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싱크대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욕조가 있는 공간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소파와 아치형 공간에 침대가 놓여 있는 복층 구조입니다.
싱크대 뒤로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올라가 보면 아늑한 침실이 반겨줍니다.

스테이 246의 펜션은 호수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르니 홈페이지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원룸형 복층으로 깔끔한 화이트 우드톤으로 소파와 조명, 화장실까지 감성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사진 그대로 모습이고 청결상태도 좋았습니다🙂

천장이 높고 삼각형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윗 층에서도 숲이 보이는 작은 창문이 보여요😌

이 공간이 스테이 246 펜션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저도 예약할 때 저 사진을 보고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두고 멍 때리면서 저 숲을 보고 있으면 정말 묵은 스트레스까지 다 날아갈 것만 같았습니다. (막상 욕조 이용 안 한 건 안 비밀🤭)

창문에 보이는 풍경이 그림 같지 않나요??😌
욕조 옆에 옷걸이와 빨래 바구니가 있고 안쪽에 샤워실이 있습니다. 샤워실 인테리어도 깔끔🙂

다음은 테라스입니다.
비 오는 날에도 테라스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비닐(?)로 공간이 막혀있지만 국소배기 환풍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야외 테라스도 가능해서 수영복을 널거나 밖에서 바비큐를 사용하고 안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센스 있게 선풍기도 넣어 주셨어요👍
해가 지면 불을 켜고 바베큐를 즐기면 벌레가 엄청 많아지는데 스테이 246 펜션 테라스에서는 벌레 걱정 없이 놀다 왔습니다😝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당에는 농구골대와 수영장 옆 쪽으로 잔디밭에 의자가 있는 마당까지!

요기 앞 쪽에 냇가가 흐르고 있어요😏

다음은 식기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펜션답게 냄비, 접시, 세제, 소주잔, 와인잔,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나무쟁반 등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수영장 운영을 하고 있어서 펜션 구경을 마치고 수영하러 갔습니다😖

수영장 규모도 꽤 크고 시원한 평상에 베드까지!!! 맑은 하늘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수영하다가 힘들면 나와서 햇빛 쬐면서 좀 쉬고~ 다시 수영하러 들어가고 손님들이 하나도 없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장 입구에 화장실, 바람 넣는 펌프, 샤워실이 있습니다.

수영장과 펜션이 가까이 있어서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사용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안 담기는 것 같아서 동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저는 튜브를 안 가져갔었는데 수영장 가면 물에 뜨는 판...?? 이 있어서 그거 가지고 수영하고 돌아다녔어요😅

튜브 없이도 충분히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물놀이를 실컷 하고 이제 바비큐 타임입니다!
바비큐는 2-4인 이용 가능하고 2만 원만 추가하시면 사장님께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숯불을 준비 해십니다!!

짠 저는 양갈비와 양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이후로는 먹고 노느라 사진을 안찍었네요;;

맛있는 바비큐를 즐기면서 숲의 풍경에 맑은 공기까지 스테이 246에서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펜션을 배경으로 마당에서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또 놀러 가고 싶네요!!
재방문의사 100%! 만족도 100%! 양평 스테이 246 펜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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