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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제는 1인 미디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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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인기 프로그램들은 임영웅,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 등 트로트가 유행인 것이 그만큼 TV 시청 연령대가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20대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40~50대 연령층까지 유튜브를 쉽게 접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률이 높아졌다.
사람들은 프로그램 방영시간에 맞춰 시청하는것이아니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주제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편리한 시대이다.

존리, 소수 몽키 등 주식, 재테크에 관련된 유튜브에 빠져있었는데 요즘은 김미경 선생님 영상에 빠져있다.
TV에 자주 나오고 유명한 강사님이셨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세상이 변해간다는 걸 느끼고 유튜브를 시작하시고 계속해서 유튜브 대학, 리프트 책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열심히 도전하고 배우는 모습들이 대단하고 나도 그렇게 변해가고 싶었다.
영상들을 보며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길의 방향과 동기부여도 많이 되는 것 같아 즐겨보게 된다.

가장 크게 와 닿는 게 이제는 유행,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인터넷상의 내 명함,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1인 미디어 시대인 것이다.
1인 미디어란 개인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며 적어도 하나 정도는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티블로그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노동이 아닌 자본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시대로 내가 직접 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노동은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분야에서 사람보다는 로봇,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노동으로 회사의 부품이 아닌 회사를 벗어나도 먹고살 수 있는 나만의 기술, 콘텐츠를 만들어 놔야 한다.
인터넷을 보다 보면 광고로 1인 소자본 창업, 이모티콘으로 돈 벌기, 스마트 스토어, 취미로 돈 벌기, 내 그림으로 굿즈 제작하여 판매하기 등 이런 분류의 광고가 자주 보인다.

나도 손으로 깨작거리는 걸 좋아해서 저런 광고를 보고 솔깃해서 수강을 해봤다.

안 들은 것보단 낫지만 방법이 아닌 내 캐릭터, 내 아이템, 내 이야기 같은 다른 사람들이 찾아줄 만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게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
포스팅 주제도 여행, 맛집, 카페 후기뿐만 아니라 도서 리뷰 글도 늘리고~ (재미는 없지만) 가끔 이런 내 생각이 담긴 글을 적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깜냐미 블로그 뽀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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