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방콕 5박6일 여행-1 (해외여행 준비&계획)

안녕하세요 깜냐미입니다.
요번 6월에 여름휴가대신 태국 방콕 5박 6일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추억을 회상하면서 태국 방콕 여행 후기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해요🥰
여행 계획부터 맛집, 숙소, 일정 등 앞으로 태국 여행 후기 열심히 올릴게요 많이 놀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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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일(목) - 6월 6일(화)❤️

1. 비행기 항공권 예매✈️

- 항공권 : 여행 날짜에 맞춰 최저가(카드할인혜택)로 시간 고려해서 예매
● 에어부산 6/1 인천 공항(17:30) -> 태국 수완나품 공항 (21:10)
에어부산 6/5 태국 수완나품 공항(22:10) -> 6/6 인천 공항(06:10)
비용 : 에어부산 왕복 535,500원

2. 숙소 예약 🏅

- 가격, 교통, 위치, 여행 동선 등 고려해서 찾기
태국 방콕은 인기 많은 여행지인만큼 저렴한 가성비 호텔에서부터 럭셔리 고급 리조트까지 호텔들이 정말 많아서 선택하기 가장 어려웠다.
● 1일 차~3일 차 : 갤러리아 12 스쿰빗 호텔 (아속역 교통 및 가성비고려 / 비용 : 155,875원 3박)
● 4일 차~5일 차 : 시암 캠핀스키 호텔 (가고 싶은 곳 / 비용 : 328,766원 1박(조식포함))
(태국 방콕 호텔은 대부분 몽키트래블이 저렴!)

3. 유심, 여행자보험, 환전 준비

1) 유심/이심/로밍
통신사에서 신청 가능한 로밍은 가격대가 비싸서 패스!
해외여행 시 대부분 유심을 많이 사용하는데 유심은 핸드폰에서 유심카드를 빼서 교체해야 하고,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이심! 이심은 실물 유심카드가 아닌 핸드폰에서 어플로 등록 가능한 모바일 유심입니다.
e-sim 사용 불가능한 핸드폰 단말기 종류가 있으니 확인!
태국 이심 구매->발권->로밍도깨비 어플 설치
로밍도깨비 어플을 설치하면 현지에서 인터넷 사용량 등 조회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이심 : 태국 esim (로밍도깨비/1일 2기가, 5일/4,448원)
2) 여행자 보험
몽키트래블, 마이뱅크 다양한 플랫폼에서 1인당 만원 정도로 가입 가능합니다.
여행자 보험은 필수!
저는 보장이 적더라도 가장 저렴하게 가입했습니다.
● 마이뱅크 : 롯데면세점 혜택 10% 할인 / 5박 6일 기준/ 안심, 사망 1억 원 한도변경 / 6,066원
3) 환전 및 해외 결제카드
태국 화폐는 바트로 1 바트당 한화로 약 40원으로 계산하면 편리합니다.

• 현금(바트) 환전

각 은행 어플로 환전 신청 후 공항에서 바트(지폐) 수령 (우리은행 주머니 환전이 가장 저렴)
현지 환전소 (공항이나 슈퍼리치 환전소에서 5만 원 지폐를 바트로 환전 가능)
바트는 팁과 거스름돈, QR 및 신용카드 결제 불가능한 가게도 있어서 현금도 준비!

• QR코드 (토스 GLN or 하나은행 GLN)

태국에는 QR코드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금액 충전 후 남은 금액 반환도 간단해서 토스 또는 하나 GLN을 많이 사용합니다. (편의점, 쇼핑몰은 QR결제 X)

• 트레블 월렛 (신용카드)

호텔 디파짓 결제나 쇼핑몰 할인 등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어플을 통해 미리 등록해 놓고 사용하는 결제수단입니다.
트레블 월렛은 실물 카드가 있어야지 사용 가능하므로 여행 전 2~3일 전에 미리 발급받아두세요!
23년 6월부터 GLN 결제 및 환전 수수료 무료 이벤트 기간이 끝나서 저는 트레블월렛과 바트 환전(55만 원), 원화 5만 원권 4장(20만 원)을 준비!
가장 추천하는 것은 소량의 현금(바트)랑 토스 GLN(QR코드) & 트레블월렛(신용카드) 조합!
● 환전 :신한은행 55만 원 (우대 50%/인천공항 수령) / 토스 GNL 및 트레블월렛 카드 신청 완료 / 5만 원권

4. 우리나라에서 미리 준비해 가야 할 것들

• 예약

대부분 왓아룬 뷰 레스토랑과 선셋크루즈, 고급 마사지 스파, 공항 픽드롭 택시정도 우리나라에서 미리 예약을 많이 합니다.
왓아룬 뷰 레스토랑은 두세 달 전에는 예약해야 하는 촘아룬이 부동의 1위!
저는 왓아룬 뷰 레스토랑, 마사지 스파는 미리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 어플

택시 요청 어플 : 그랩(GRAB), 볼트(BOLT)
볼트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
그랩은 카드 및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고 볼트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비싸지만 택시가 금방 잡힘, 배달 음식 주문 가능
태국 방콕은 트래픽잼이라고 출퇴근시간에 어마어마한 교통체증이 생겨요
가격과 교통체증을 고려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툭툭이는 비싸지만 태국 여행온 느낌을 내려면 한 번쯤은 타는 걸 추천!

• 번역 및 지도

번역은 사진 번역도 가능한 네이버 파파고!
지도는 구글 맵!
구글 맵 어플에 미리 맛집, 여행지 등을 저장해 두면 후기 및 길 찾기도 손쉽게 검색 가능합니다.

5. 개인 준비물 및 할 일
<준비물>
여권, 현금(바트, 원화 5만 원권), 트레블월렛 및 신용카드, 바우처 프린트물(사진), 손톱깎이, 아이패드, 책, 보조배터리, 상비약(파스, 모기기피제 등), 일회용품(빵칼 등), 휴대하기 편리한 여행용 물티슈 및 티슈, 얇은 겉옷(실내용), 운동화, 우양산, 샌들 및 슬리퍼, 모자, 선글라스, 개인 의류, 세안용품, 화장품, 선크림, 수영복 등
<체크 리스트>
□여권 복사본, 항공 이 티켓, 호텔 예약확인서 프린트
□여행 전 속눈썹펌, 네일 및 패디

김영하 작가의 여행하는 이유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과는 좀 다른 시각으로 다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어디 여행 가면 시간별로 계획해서 다녔었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이제는 계획에 맞춰서 이동만 하는 예측 가능한 여행이 아닌 큰 틀만 정해두고 현지 가서 느끼는 대로 다녀보자!
여행은 먹고 놀다 오는 것이 다가 아닌 낯선 나라, 문화 속에서 낯선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평소에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하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값진 것!
태국 방콕 4박 5일 여행 계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