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특강] 내 안에 반짝이는 별을 찾아서 / 이명헌 천문학박사 우주와 별은 고등학생 때 지구과학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오랜 기억 속에 존재하는 단어들이었다.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우주와 별에 대해서 새롭게 해석하는 인식의 시야가 트인 강의였다. 우주와 별에 대해서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를 알아보자. 별은 모든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고 있다. 별을 보는 사람이 있고, 보여서 보는 사람이 있고, 의도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 '보다 보이다 본다'는 같은 행위지만 목적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다르다. [별이 보이고 보다] 봄은 갈고리 모양으로 생긴 북두칠성이 가장 잘보이는 계절이다. (북두칠성 : 북두칠성에서 아래로 내려와 보이는 별로 2 등성(1 등성 별보다 어두움) 별) (카시오페아 별 : 더 아래 W 모양의 별) 1992년에 되서야 태양계 밖에 외.. 더보기 이전 1 다음